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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월 13일(금)에 원기 102년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 신년하례가 진행되었습니다.
이날은 경산종법사님을 모시고 수위단상임중앙, 감찰원장, 공익복지부장, 그리고 각 법인 이사장님들께서
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를 개최하였습니다.

식전공연은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강형태 부장의 사화로 둥근마음(잡동산이 밴드)에서 생활인들과 직원들이 함께한 우쿠렐레공연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(치얼업)의 치어난타공연으로 본식 시작 전 흥을 돋았습니다.

성가는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 신동훈 교무와 반주로는 강다빈 예비교무가 함께 해주셨습니다. 

종법사님 입장 후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장 정덕균 교무와 부부사회복지사(원광종합사회복지관 김경표 사회복지사, 무주종합복지관 원순정 사회복지사)가 종법사님께 꽃다발을 증정하였으며 곧 이어 종법사님께 새해 인사로 세배를 올렸습니다.

공익복지부에서 주관한 교화대불공실천사례 수상은
최우수상 -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/ 우수상 - 동그라미, 보은의집/ 장려상 - 이리자선원, 사은의집, 원광효도마을
수상하였으며, 최우수상을 수상한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장 김달수 도무가 교화대불공실천사례 감상담 발표를 하였습니다.

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 전 종사자들은 종법사님의 법문 말씀을 받들고 이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
원기 102년 신년하례를 마쳤습니다.


추운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시설장님들과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.

저희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도 이번 신년 법문처럼 공들이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